경상북도 의성군 금성면 산운마을길 55

(금성면)

의성소우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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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우당은 뒤에 금성산을 두르고 앞에 창이들 들판이 펼쳐진 산운마을에 자리한 전통 한옥이자 국가민속문화재다. 조선 명종 때 영천 이 씨가 들어와 자리 잡은 마을에는 소우당을 비롯하여 10여 채의 전통 가옥이 남아 있다. 의성소우당은 조선 후기 의성 지방의 양반집이다. 가장 큰 특징은 조선 시대 반가의 가옥과 아름다운 정원이 멋스럽게 어우러져 있다는 점. 안채와 사랑채로 이루어진 살림채 서쪽에 별도의 토담을 두르고, 연못과 작은 숲을 둔 별서(오늘날의 별장처럼 경치 좋은 곳에 따로 마련한 집) 정원을 조성했다.

총 6개 객실은 유서 깊은 고택에서 하룻밤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사랑방은 소우 이가발 선생이 19세기 초에 지었다고 전해지고, ‘ㄱ’ 자형 안채는 1880년대에 고쳐 지은 것으로 보인다. 정면 5칸, 측면 2칸의 별당은 6명이 머물 수 있는 넓은 공간과 현대식 화장실을 갖췄다. 별당의 백미는 마루에서 한눈에 드는 정원으로 한 폭의 풍경화 같은 수려함을 뽐낸다.

50명

15:00

11:00

가능

있음(바베큐장)

054-834-7762, 010-5246-7762

가능

불가능

6실

전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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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실

대지면적 8,265m²

공용화장실, 외부공용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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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분쟁해결기준 중 숙박업 환불기준에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