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81-3

(권농동)

다자연한옥스테이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http://dajayonguesthouse.com

다자연한옥스테이는 지하철 1호선, 3호선, 5호선이 있는 종로3가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 2호선인 을지로 3가역에서도 도보 5분 거리다. 한국의 주요 사적인 종묘, 경복궁, 창덕궁과 가깝고, 인사동, 광장시장 등의 쇼핑 타운과는 도보 10분 거리이며, 명동 쇼핑 타운은 도보로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산책하기 좋은 코스인 북촌한옥마을, 청계천, 남산서울타워 등도 도보 30분 거리 이내에 있다.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해서 지하철, 버스 등의 대중교통으로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이곳 종로구 율곡로 일대는 한식당을 비롯한 다양한 맛집과 카페, 공방과 상점 등이 많아서 내국인과 외국인을 막론하고 많은 방문객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다자연한옥스테이는 이처럼 관광명소이자 도심에 있으면서도, 동쪽으로는 종묘, 남쪽으로는 대각사라는 이름의 사찰과 인접해 있어서 무척 조용하고 아늑한 것이 강점이다.
다자연한옥스테이는 1940~195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가정집이다. 2015년에 보수 공사를 하고 새로 단장하여 청결하며 편리하다. 단, 집의 뼈대인 기둥과 대청 등의 낡은 나무는 공사하지 않고 그대로 두어서 오래된 한옥의 운치를 살렸다. 집의 구조는 서울의 전형적인 살림집 모양이다. 대문을 들어서면 자그마한 마당을 ㄷ자형의 가옥이 둘러싸고 있다. 마당 쪽으로 작은 툇마루가 있어서, 그곳에 앉아 다른 여행자와 대화할 수 있다. 서울의 여느 한옥처럼 작은 규모라서 다른 여행자들과 소통하고 어울리기에 좋다. 객실은 총 3개 있고, 공동으로 사용하는 거실과 부엌이 있다. 객실마다 화장실도 현대식으로 잘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묵을 수 있다.
실내는 과한 장식을 하지 않고 건축물 자체의 멋을 살렸다. 방마다 전통 이부자리를 마련해 두었고, 화장실, TV, 에어컨, 무선 인터넷 등도 잘 갖추어 두었다. 아침 식사는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 가정식으로 제공된다. 주인은 식사를 다양하고 맛있게 내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한국의 가정식을 체험하고 싶은 외국인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차를 마시는 다도 체험도 유료로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체험 프로그램을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니, 숙박을 예약할 때 미리 문의해 보자.

7명

15:00

11:00

불가

없음

010-7131-9685

없음

불가

3실

가능 (전화 010-7131-9685, 010-5131-7332 또는 홈페이지)
※ 객실 요금 변동 가능, 정확한 객실 요금은 숙박업소에 문의

http://dajayonguesthouse.com

한실

약 76㎡

http://dajayonguesthouse.com/bbs.php?type=reservation&bbs_name=reservation 환불규정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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