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경기전길 57-6

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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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은 전주 한옥마을 내 고택 게스트하우스로 최근 새 단장을 마쳤다. 전주시에서 인증한 한옥숙박체험업협회 회원 숙박업소다. 경기전 뒤편에 위치해 도보로 한옥마을 관광을 할 수 있고, 번잡한 대로변이 아닌 골목 안쪽에 있어 밤이면 조용히 쉴 수 있다.

‘다락’이란 이름처럼 객실 안에 사다리로 올라갈 수 있는 작은 ‘다락’이 숙박객의 마음을 훔친다. 다락에 오르면 서까래 바로 밑에 누워 잠을 청할 수도 있다. 객실에는 주방시설이 없는 대신 투숙객만 이용하는 작은 카페 공간을 마련, 공용 냉장고를 이곳에 두었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방마다 딸렸다. 창호지를 바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예스러운 문갑과 해주상, 자수가 놓인 정갈한 침구, 광목천 전등갓을 씌운 등, 돌을 깎아 만든 세면대 등으로 꾸며져 있다. 하룻밤 한옥의 정취를 느끼고 싶은 젊은 여행객이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여성 여행객이 주로 찾는다. 가성비 좋은 한옥 숙소로도 인기다. 특히 석물과 화초로 꾸며진 작은 정원이 싱그럽다. 객실은 복도를 중심으로 2인실 10개, 3인실 6개, 6인실 2개가 있다. 다락 2호점은 전주천 인근에 있으며 3층 건물 내부를 한옥처럼 꾸며놓았다.

70명

15:00

11:00

불간능

있음

010-8774-1963

가능

불가능

16

010-8774-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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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평 555㎡

카페, 실외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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