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한옥마을1길 53-4

풍송재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https://blog.naver.com/son3062sonr

경북 안동의 풍송재는 경북도청신도시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스테이다. 집주인이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봉화의 질 좋은 육송을 구해 지었다. 겹처마와 솟을대문, 기둥 하나하나에 장인의 손길이 닿아 있다. 전통미는 살리면서도 화장실을 객실 내부에 두어 편리함까지 도모했다. 2018년 지은 한옥이라 모든 시설이 깨끗해 쾌적하게 머물 수 있다.
풍송재의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푸른 잔디마당이 시원스레 펼쳐져 있고 고풍스러운 한옥 건물과 담장 너머로 쭉 뻗은 소나무 숲이 한눈에 들어온다. 풍송재로 한 발짝 내딛으면 훌쩍 시간을 넘어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풍송재의 객실은 모두 세 개다. 풍실과 사랑방은 2인이 머물 수 있는 크기지만 가족일 경우 4인까지 예약을 받는다. 송실은 2인 커플이 머물기 좋은 아담한 사이즈다. 인덕션, 전자레인지, 밥솥, 전기포트 식기류가 비치된 풍실에서는 취사가 가능하다. 송실과 사랑방은 취사를 할 수 없다. 풍송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누마루다. ‘풍성한 소나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집’이란 뜻의 풍송재란 이름도 이 누마루의 경치에서 비롯됐다. 누마루에 앉으면 담장 너머의 소나무 숲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진다. 풍송재에서 하회마을까지는 10분, 병산서원까지는 15분이 걸린다.

10명

16:00

11:00

불가능(풍실만 가능)

없음

0507-1316-1054, (문자 문의 시 010-2389-1054)

가능

불가능

3실

전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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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실

(대지면적 770.25m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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