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전수회관

고성오광대전수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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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전수회관


  • 주소  addr1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남해안대로 2571

  • 콘텐츠명(제목)  title

    고성오광대전수회관

  • 홈페이지 주소  homepage

    http://www.ogwangdae.or.kr

  • 개요  overview

    고성오광대는 경남 고성 지방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면극이다. 가면극이라 함은 우리가 흔히 탈춤이라고 부르고 있는, 탈을 쓰고, 춤을 추며 재담(익살을 부리며 재미있게 하는 말)을 하는 오래된 우리의 공연예술이고, 경상우도(지도를 바라보며 낙동강 우측의 지역)에서 전승되는 탈놀이를 오광대라 하며 현재 고성(국가무형문화재 제7호),통영(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가산(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에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오광대라는 이름의 뜻은 다섯 마당(오과장)으로 놀아지기 때문이라는 말과 다섯 명의 광대가 나와서 노는 놀음이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이 가운데 오과장으로 구성된 것은 고성의 경우이고 다른 지역은 일곱 과장, 여섯 과장으로 구성된 경우도 있다. 후자 다섯 명의 광대가 나와서 공연함에서 연유된 것, 특히 동·서·남·북·중앙의 다섯 방위(오 방)를 상징하는 다섯 광대가 나와서 하는 놀이가 주가 되었기에 이것을 근간으로 오광대라는 명칭으로 두루 쓰이게 된 것 같다.

    고성오광대는 5과장으로 구성된다. 제1과장 문둥광대에서는 문둥이가 소고를 들고 나와 구성지게 춤을 추며, 제2과장 오광대에서는 양반들이 춤을 추고 하인 말뚝이가 양반을 희롱하며,제3과장 비비에서는 괴물비비가 양반을 잡아먹으며 희롱하고,제4과장 승무에서는 중이 각시와 어울려 춤추는 것을 풍자하며,제5과장 제밀주에서는 큰 어미가 제밀주와 영감을 두고 다투다 죽어 상여가 나가는 처첩관계를 풍자한다.

    고성오광대는 춤과 재담, 소리와 몸짓으로 이어 나가는데 춤이 추가되고 특히 덧배기 춤이돋보인다. 탈은 조선후기에는 나무로 만들어 썼다고 하나 광복이후에는 마분지를 이기어 만들어 쓰다가 다시 일부 가면은 나무로 만들기도 하였으며 다른 지방에 비해 극채색을 많이쓴다. 현재 사용하는 탈은 문둥이, 말뚝이, 원양반, 청제양반, 적제양반, 백제양반, 흑제양반, 종가도령, 비비, 비비양반, 중, 각시, 영감, 할미, 제밀주, 마당쇠 등 거의 모든 등장인물이 쓰고 봉사, 상주, 상두꾼은 탈을 쓰지 않는다.춤의 반주 음악으로는 주로 굿거리장단이 쓰이고, 반주 악기로는 원래 피리, 젓대, 해금, 가야금, 거문고, 장구, 북, 꽹과리 등이었다고 하나 근래에는 꽹과리, 징, 장구, 북 등 농악기를 사용하고 있다.

소개정보
  • 유모차대여 정보  chkbabycarriageculture

    없음

  • 신용카드가능 정보  chkcreditcardculture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 정보  chkpetculture

    불가

  • 문의 및 안내  infocenterculture

    055-674-2582

  • 주차시설  parkingculture

    주차 가능

상세정보
  • 사업내용 : 전수활동 - 대학생 하계방학, 동계방학 일정에 맞춰 진행(고성오광대전수회관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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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오광대전수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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