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출판인들이 직접 준비하는 살아있는 ‘책 놀이터’이다.
지난 2003년 본 행사가 처음 시작된 이래 파주출판도시는 ‘어린이를 닮은 도시’ 를 표방하며 어린이의 책 읽는 즐거움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왔다.
올해 2022년은 책과 함께 어린이들의 축제를 만들어온지 20번째 되는 해이다. 또한 어린이날이 선포된지 100년째이기도 하다.
금년도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더 특별한 의미 속에 펼쳐지게 된다.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제20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어린이의 과거 100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함께 준비한다는 의미로 '기후위기와 환경'을 주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