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ion | 음력 정월 초사흘에서 열나흗날 사이에 집안 식구들의 제액과 무사안일(無事安逸)을 위하여 주부가 단독 혹은 무당을 대동하여 집 근처 큰길이나 삼거리에서 거리신을 위해 지내는 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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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Cnt | 0 |
wkorname | 임승범 |
정의 | 음력 정월 초사흘에서 열나흗날 사이에 집안 식구들의 제액과 무사안일(無事安逸)을 위하여 주부가 단독 혹은 무당을 대동하여 집 근처 큰길이나 삼거리에서 거리신을 위해 지내는 제사. | 정의 | 음력 정월 초사흘에서 열나흗날 사이에 집안 식구들의 제액과 무사안일(無事安逸)을 위하여 주부가 단독 혹은 무당을 대동하여 집 근처 큰길이나 삼거리에서 거리신을 위해 지내는 제사. | 내용 | 매년 정초가 되면 한 해 동안 집안 식구들의 무사안일을 위하여 주부가 주관하여 삼거리에 나가서 거리제를 지낸다. 식구들이 한 해 동안 길을 다니면서 어떤 흉사도 당하지 말라는 의미로 지낸다. 섣달 또는 정초에 주부가 무당을 찾아가서 일 년 신수를 보아 가족 가운데 그 해 거리 운이 나쁜 사람이 있다고 하면 액막이를 위해 거리제를 지낸다. 이 거리제는 [마을](/topic/마을)의 하당제(下堂祭)로 치르는 거리제와 다르다. 즉 마을에서 상당신(上堂神)인 산신(山神)을 모신 다음에 마을 어귀에서 베푸는 [장승제](/topic/장승제), 탑제, 둥구나무제 등 거리제와는 다르다. 가족을 위해 주부의 주도로 치러지는 거리제의 대상은 막연히 거리신으로 여겨지지만 간혹 ‘길대[장군](/topic/장군)’이라 하여 구체적인 신령으로 관념하기도 한다. 거리제는 대체로 음력 정월 초사흗날부터 열나흗날 사이에 길일(吉日)을 정해 늦은 밤에 지낸다. 가능한 한 인적이 없는 시간을 택한다. 정초에 무당을 불러서 [안택](/topic/안택)을 할 경우에는 그날 저녁에 거리제를 지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대부분 초사흗날 또는 열나흗날에 제를 모신다. 거리제를 지내는 장소는 마을 어귀나 그 근처, 길거리 등지이다. 특히 외길이 아닌 삼거리를 제장(祭場)으로 삼는다. 여러 갈래의 길이 만나는 만큼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곳이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에도 집안 식구들이 주로 잘 다니는 거리를 선택한다. 거리제장에는 열 십(十)자 모양으로 짚을 깔아 놓고 그 위에 간단히 제물을 차린다. 제물로는 주로 백설기나 팥 [시루떡](/topic/시루떡), 삼색실과, 과일, 명태 등을 차린다. 동전을 함께 올리기도 한다. 요왕(용왕)을 모셔야 할 경우에는 요왕제를 별도로 지낸 후에 따로 마련된 거리제 제물로 제를 올린다. 제주(祭主)는 가정주부가 되지만 때로 경쟁이[經客]나 간단한 [비손](/topic/비손) 또는 [푸닥거리](/topic/푸닥거리)를 할 수 있는 신할머니 등 무당이 초빙되기도 한다. 제장에서 제물 진설을 마치면 경쟁이나 신할머니가 시키는 대로 주부는 절을 하면서 소원을 빈다. 경쟁이나 신할머니는 간단한 경문이나 축원을 더 해주고 곧바로 소지를 올려준다. 소지는 길대장군 몫으로 먼저 올리고 나서 식구들 몫으로 한 장씩 올려준다. 거리제를 마칠 때가 되면 식칼을 거리 바깥으로 던져본다. 칼끝이 바깥으로 향해야 제사가 제대로 지내졌다는 의미이므로 바깥으로 향할 때까지 던진다. 제사를 마치면 차려 놓은 제물은 그대로 두고 온다. 특히 북어는 대가리를 잘라서 길에 던진다. 지역에 따라서는 신수가 안 좋은 식구가 입은 옷의 동정을 떼어서 태우거나 [허수아비](/topic/허수아비) 또는 통명태를 [가지](/topic/가지)고 갔다가 [대수대명](/topic/대수대명)(代數代命)으로 땅에 파묻고 돌아오기도 한다. 거리제에 쓰인 제물은 절대로 식구들이 먹지 않는다. 이때 쓰인 그릇도 [대문](/topic/대문) 밖에 두었다가 이튿날 가지고 들어온다. | 내용 | 매년 정초가 되면 한 해 동안 집안 식구들의 무사안일을 위하여 주부가 주관하여 삼거리에 나가서 거리제를 지낸다. 식구들이 한 해 동안 길을 다니면서 어떤 흉사도 당하지 말라는 의미로 지낸다. 섣달 또는 정초에 주부가 무당을 찾아가서 일 년 신수를 보아 가족 가운데 그 해 거리 운이 나쁜 사람이 있다고 하면 액막이를 위해 거리제를 지낸다. 이 거리제는 [마을](/topic/마을)의 하당제(下堂祭)로 치르는 거리제와 다르다. 즉 마을에서 상당신(上堂神)인 산신(山神)을 모신 다음에 마을 어귀에서 베푸는 [장승제](/topic/장승제), 탑제, 둥구나무제 등 거리제와는 다르다. 가족을 위해 주부의 주도로 치러지는 거리제의 대상은 막연히 거리신으로 여겨지지만 간혹 ‘길대[장군](/topic/장군)’이라 하여 구체적인 신령으로 관념하기도 한다. 거리제는 대체로 음력 정월 초사흗날부터 열나흗날 사이에 길일(吉日)을 정해 늦은 밤에 지낸다. 가능한 한 인적이 없는 시간을 택한다. 정초에 무당을 불러서 [안택](/topic/안택)을 할 경우에는 그날 저녁에 거리제를 지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대부분 초사흗날 또는 열나흗날에 제를 모신다. 거리제를 지내는 장소는 마을 어귀나 그 근처, 길거리 등지이다. 특히 외길이 아닌 삼거리를 제장(祭場)으로 삼는다. 여러 갈래의 길이 만나는 만큼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한 곳이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에도 집안 식구들이 주로 잘 다니는 거리를 선택한다. 거리제장에는 열 십(十)자 모양으로 짚을 깔아 놓고 그 위에 간단히 제물을 차린다. 제물로는 주로 백설기나 팥 [시루떡](/topic/시루떡), 삼색실과, 과일, 명태 등을 차린다. 동전을 함께 올리기도 한다. 요왕(용왕)을 모셔야 할 경우에는 요왕제를 별도로 지낸 후에 따로 마련된 거리제 제물로 제를 올린다. 제주(祭主)는 가정주부가 되지만 때로 경쟁이[經客]나 간단한 [비손](/topic/비손) 또는 [푸닥거리](/topic/푸닥거리)를 할 수 있는 신할머니 등 무당이 초빙되기도 한다. 제장에서 제물 진설을 마치면 경쟁이나 신할머니가 시키는 대로 주부는 절을 하면서 소원을 빈다. 경쟁이나 신할머니는 간단한 경문이나 축원을 더 해주고 곧바로 소지를 올려준다. 소지는 길대장군 몫으로 먼저 올리고 나서 식구들 몫으로 한 장씩 올려준다. 거리제를 마칠 때가 되면 식칼을 거리 바깥으로 던져본다. 칼끝이 바깥으로 향해야 제사가 제대로 지내졌다는 의미이므로 바깥으로 향할 때까지 던진다. 제사를 마치면 차려 놓은 제물은 그대로 두고 온다. 특히 북어는 대가리를 잘라서 길에 던진다. 지역에 따라서는 신수가 안 좋은 식구가 입은 옷의 동정을 떼어서 태우거나 [허수아비](/topic/허수아비) 또는 통명태를 [가지](/topic/가지)고 갔다가 [대수대명](/topic/대수대명)(代數代命)으로 땅에 파묻고 돌아오기도 한다. 거리제에 쓰인 제물은 절대로 식구들이 먹지 않는다. 이때 쓰인 그릇도 [대문](/topic/대문) 밖에 두었다가 이튿날 가지고 들어온다. | 지역사례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에서는 정초에 신수를 보아 길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면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거리에 나가 거리맥이(거리제)를 한다. 거리맥이에는 생나물 세 접시, 술 세 잔을 차려 놓는다. 이때 ‘길의 길대[장군](/topic/장군), 거리의 거릿대감’을 불러서 신수가 나쁜 사람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읊으며 아무 사고가 없기를 축원한다. 고성군 거진읍 오정리에서는 영등달인 2월에 따로 날을 잡아서 거리제를 지낸다.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마을](/topic/마을) 공동으로 도깨비를 위하는 거리제를 지냈다. 도깨비가 개고기를 좋아한다고 하여 제물로 개고기를 장만하여 올렸다. 그러다가 6․25전쟁 이후부터 마을 공동으로 지내던 거리제는 소멸하였다. 그 대신 집집마다 메, 어물, 나물, 탕 등을 장만하여 상을 차려 나와서 거리제를 지냈다고 한다. 양구군 방산면 장평리에서는 정초에 신수를 보아 그해 운이 나쁘다고 하면, 정월 대보름 이전에 거리제를 지낸다. 가을에 텃[고사](/topic/고사)를 지내고 나서 식구 가운데 액운이 있는 사람의 액을 풀어 주기 위해서도 지낸다. 거리제를 지내는 시간은 밤이 깊어 길에 사람이 다니지 않을 무렵이다. 이때 삼거리에 나가서 떡과 과일을 차려 놓고 식구들의 무탈을 기원한다. 거리제에 차린 제물은 먹지 않고 길거리에 그대로 두고 돌아온다. 집안에 따라 신수가 나쁜 식구가 있으면 정초에 [허수아비](/topic/허수아비)를 만들어서 사거리에 묻는다.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송학1리 소라실마을에서는 음력 정월 가운데 적당한 날을 정해 식구들을 위한 거리제를 지낸다. 대개는 열나흗날 지낸다. 마을에 초상이나 출산이 발생하였으면 부정하기 때문에 거리제를 지내지 않는다. 정초에 식구들의 신수를 보아 좋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그를 위해 더욱 특별한 거리제를 지내준다. 제물로는 잡곡밥 세 접시, 나물 세 접시, 동전 세 개 또는 다섯 개 등을 마련한다. 늦은 저녁 인적이 드문 시간을 이용하여 식구들이 자주 이용하는 길로 나간다. 세 갈림에 이르면 그곳에 짚을 열십자로 깔고 제물을 진설한다. 그 앞에서 사방에 세 번씩 절을 한다. 제물은 그대로 쏟아 두고 동전도 그대로 두고 돌아온다. 그릇은 엎어 놓는다. 돌아올 때는 짚에 불을 붙이고 침을 세 번 뱉고 나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온다. 거리제 제물을 주워 먹으면 재수가 좋다고 하여 이를 가져가기도 한다. 반대로 재수가 없다며 꺼리는 사람도 있다. 충남 지역에서도 집안에 따라 거리제를 지낼 때 허수아비를 만들어서 신수가 좋지 않은 사람의 [속옷](/topic/속옷)을 입히고 그 사람의 나이 수대로 동전을 넣어 두었다가 거리제가 끝나면 이를 태운다. [대수대명](/topic/대수대명)을 위해 통명태를 가져다가 제가 끝나면 묻고 돌아오기도 한다. 부여군 부여읍 저석3리에서는 음력 정월 열나흗날에 세 갈림에서 거리제를 지낸다. 정초에 운수를 보아 운이 좋지 않은 식구가 있으면 특별히 정성껏 지낸다. 제를 지내려면 [시루떡](/topic/시루떡), 명태, 삼색실과, 나물, 돈 등을 마련하며, 별도로 짚 한 단을 [가지](/topic/가지)고 가서 고사 지내는 장소 옆에 불을 놓는다. 먼저 거리노중님 소지를 올리고 나서 그다음으로 식구 소지를 올린다. 소지를 모두 올리면 바가지에 [된장](/topic/된장), 콩, 물을 섞고 제물도 조금씩 떼어 넣는다. 그런 다음 바가지 안의 제물을 숟가락으로 휘휘 저으면서 “못다 먹었다는 말 말고 거룩하게 다 먹어라!”라고 외친다. 축원이 끝나면 바가지 안의 내용물을 휙 내버린다. | 참고문헌 | 음력 정월의 세시의례와 가정주부-초하루․정초․열나흗날․보름의 분화된 시간을 중심으로 (김효경, 샤머니즘연구 5, 한국샤머니즘학회, 2003) 충남지역의 가정신앙의 유형과 성격 (이필영, 샤머니즘연구 1, 한국샤머니즘학회, 2003) 한국의 가정신앙-경기도 (국립문화재연구소, 2005) 한국의 가정신앙-강원․충남․충북 (국립문화재연구소, 2006) 한국의 가정신앙-경남․경북 (국립문화재연구소, 2007) 한국의 가정신앙-전남․전북 (국립문화재연구소, 2008) | 지역사례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에서는 정초에 신수를 보아 길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면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날 거리에 나가 거리맥이(거리제)를 한다. 거리맥이에는 생나물 세 접시, 술 세 잔을 차려 놓는다. 이때 ‘길의 길대[장군](/topic/장군), 거리의 거릿대감’을 불러서 신수가 나쁜 사람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읊으며 아무 사고가 없기를 축원한다. 고성군 거진읍 오정리에서는 영등달인 2월에 따로 날을 잡아서 거리제를 지낸다. 일제강점기까지만 해도 [마을](/topic/마을) 공동으로 도깨비를 위하는 거리제를 지냈다. 도깨비가 개고기를 좋아한다고 하여 제물로 개고기를 장만하여 올렸다. 그러다가 6․25전쟁 이후부터 마을 공동으로 지내던 거리제는 소멸하였다. 그 대신 집집마다 메, 어물, 나물, 탕 등을 장만하여 상을 차려 나와서 거리제를 지냈다고 한다. 양구군 방산면 장평리에서는 정초에 신수를 보아 그해 운이 나쁘다고 하면, 정월 대보름 이전에 거리제를 지낸다. 가을에 텃[고사](/topic/고사)를 지내고 나서 식구 가운데 액운이 있는 사람의 액을 풀어 주기 위해서도 지낸다. 거리제를 지내는 시간은 밤이 깊어 길에 사람이 다니지 않을 무렵이다. 이때 삼거리에 나가서 떡과 과일을 차려 놓고 식구들의 무탈을 기원한다. 거리제에 차린 제물은 먹지 않고 길거리에 그대로 두고 돌아온다. 집안에 따라 신수가 나쁜 식구가 있으면 정초에 [허수아비](/topic/허수아비)를 만들어서 사거리에 묻는다.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송학1리 소라실마을에서는 음력 정월 가운데 적당한 날을 정해 식구들을 위한 거리제를 지낸다. 대개는 열나흗날 지낸다. 마을에 초상이나 출산이 발생하였으면 부정하기 때문에 거리제를 지내지 않는다. 정초에 식구들의 신수를 보아 좋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그를 위해 더욱 특별한 거리제를 지내준다. 제물로는 잡곡밥 세 접시, 나물 세 접시, 동전 세 개 또는 다섯 개 등을 마련한다. 늦은 저녁 인적이 드문 시간을 이용하여 식구들이 자주 이용하는 길로 나간다. 세 갈림에 이르면 그곳에 짚을 열십자로 깔고 제물을 진설한다. 그 앞에서 사방에 세 번씩 절을 한다. 제물은 그대로 쏟아 두고 동전도 그대로 두고 돌아온다. 그릇은 엎어 놓는다. 돌아올 때는 짚에 불을 붙이고 침을 세 번 뱉고 나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온다. 거리제 제물을 주워 먹으면 재수가 좋다고 하여 이를 가져가기도 한다. 반대로 재수가 없다며 꺼리는 사람도 있다. 충남 지역에서도 집안에 따라 거리제를 지낼 때 허수아비를 만들어서 신수가 좋지 않은 사람의 [속옷](/topic/속옷)을 입히고 그 사람의 나이 수대로 동전을 넣어 두었다가 거리제가 끝나면 이를 태운다. [대수대명](/topic/대수대명)을 위해 통명태를 가져다가 제가 끝나면 묻고 돌아오기도 한다. 부여군 부여읍 저석3리에서는 음력 정월 열나흗날에 세 갈림에서 거리제를 지낸다. 정초에 운수를 보아 운이 좋지 않은 식구가 있으면 특별히 정성껏 지낸다. 제를 지내려면 [시루떡](/topic/시루떡), 명태, 삼색실과, 나물, 돈 등을 마련하며, 별도로 짚 한 단을 [가지](/topic/가지)고 가서 고사 지내는 장소 옆에 불을 놓는다. 먼저 거리노중님 소지를 올리고 나서 그다음으로 식구 소지를 올린다. 소지를 모두 올리면 바가지에 [된장](/topic/된장), 콩, 물을 섞고 제물도 조금씩 떼어 넣는다. 그런 다음 바가지 안의 제물을 숟가락으로 휘휘 저으면서 “못다 먹었다는 말 말고 거룩하게 다 먹어라!”라고 외친다. 축원이 끝나면 바가지 안의 내용물을 휙 내버린다. | 참고문헌 | 음력 정월의 세시의례와 가정주부-초하루․정초․열나흗날․보름의 분화된 시간을 중심으로 (김효경, 샤머니즘연구 5, 한국샤머니즘학회, 2003) 충남지역의 가정신앙의 유형과 성격 (이필영, 샤머니즘연구 1, 한국샤머니즘학회, 2003) 한국의 가정신앙-경기도 (국립문화재연구소, 2005) 한국의 가정신앙-강원․충남․충북 (국립문화재연구소, 2006) 한국의 가정신앙-경남․경북 (국립문화재연구소, 2007) 한국의 가정신앙-전남․전북 (국립문화재연구소,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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