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계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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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 00:00
향토문화유적명 relicsNm | 구계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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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지정번호 appnNo | 창녕군 향토유적 제6호 |
향토문화유적구분 relicsKnd | 무형문화유적 |
향토문화유적종류 relicsSe | 구전 전통 표현 |
소재지도로명주소 rdnmadr | |
소재지지번주소 lnmadr | 경상남도 창녕군 영산면 구계리 520-1 |
위도 latitude | 35.464519 |
경도 longitude | 128.559356 |
지정일자 appnDate | 1986-05-30 |
소유주체구분 posesnSe | 사유 |
소유자명 ownerNm | 경상남도 창녕군청 |
규모 scale | |
조성시대 makePd | 조선 |
이미지정보 picInfo | |
향토문화유적소개 relicsIntrcn | 구계리는 영산면 산간에 위치한 마을로서 지금까지 목도소리1)를 전승해오고 있다. 목도질은 통나무나 바위 등 무거운 것들을 운반하는 공동작업이다.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몇 조의 사람들이 서까래 같은 나무에 줄을 매단 뒤 그 위에 통나무 또는 바위를 올려서 운반하는데, 워낙 작업이 힘들고 위험하기 때문에 합심해서 발을 맞추어 앞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했다. 이 때문에 목도질을 할 때는 어김없이 목도소리를 하였다. 앞소리꾼이 소리를 매기면 나머지 일꾼들이 소리를 받으며 노동의 고됨을 덜고 작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목도질에는 두 사람이 하는 이목도, 네 사람이 하는 사목도, 여덟 사람이 하는 팔목도 등이 있다. 옮기는 물건의 크기와 무게에 따라 적당한 형태를 취하는데, 구계리에서는 주로 경사가 심한 산에서 벌목한 통나무를 운송수단이 있는 평지까지 운반하기 위해 목도질을 했으며, 경우에 따라 십육목도와 삼십이목도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
관리기관전화번호 phoneNumber | 031-770-3130 |
관리기관명 institutionNm | 경상남도 창녕군청 |
데이터기준일자 referenceDate | 2022-01-09 |
ctprvnNm | 경상남도 |
sigunguNm | 창녕군 |
sido | 38 |
sigungu | 38330 |
upmyun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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